부동산경매업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내가 겪은 이야기 ⑤ (부동산경매 업체, 배당순위) ※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. 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해 봅니다. 참고로 저는 법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때쯤이면 각종 부동산경매업체로부터 매일 우편물이 도착한다. 우리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걸 알았는지, 한 장에 사건번호만 적은 업체, 법원경매정보보다 자세한 문서까지 포함한 업체, 심지어 구구절절 감정에의 호소하는 손편지까지 다양한 형태다. 나도 경매에 넘어간 이 집을 사는 게 맞는 건지, 산다면 언제 사는 게 좋은 건지, 아니면 유찰되는 걸 보며 사줄 누군가를 게속 기다리는 게 맞는 건지, 도저히 확신이 없기 때문에 도움을 얻고자 2 ~3곳을 전화해 보았다. "(나) 저 집이 경.. 이전 1 다음